옷은 시간의 기억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는 멈춘 시간을 다시 흐르게 하며, 방치된 옷의 흔적을 이어 새로운 여정을 만들어갑니다.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장인의 손길로 완성한 패브릭 아트를 더해, 아웃도어와 워크웨어 기반의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흘로 (Hlow)는 H(Human, Heritage, Hour) + Slow의 합성어로, 사람과 시간, 그리고 흔적을 존중하며
‘흘러간 시간을 다시 잇는 창작’을 통해 지속가능성과 개성이 공존하는 패션을 지향합니다.
공예, 디자인 및 아트, 패션 및 액세서리, 의류, 인테리어 및 디자인 소품
업사이클 모자, 의류 및 각종 소품
E-mail : hlow_kr@naver.com